#5.🌹 룸즈에이 홍대점 - 골든서클_홍대방탈출

 

골든서클

룸즈에이 홍대점

 

 

누군가에 의해 본부가 공격당한 이후,

우리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장소로 이동했다.

희생당한 그들을 술과 함께 추모하던 중,

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본정보 ​ 장르: 판타지 인원: 3 성공/실패 시간: 총 60분 힌트: 3개

 

2019년 8월 즈음 플레이

지금은 홍대 룸즈에이는 폐업한 상태이다.

 

TMI:

마지막 방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실패했다.

이 때 알아야만 했다. 나는 룸즈에이와 정말 맞지 않는다는 걸.....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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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매장 폐업으로 없어진 테마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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❓ 난이도
전국방탈출 어플 기준: 4/5

코로리 방탈출 기준: 8/10 (다른 분 후기 참고)

체감 난이도:

매우 쉬움-쉬움-보통-어려움-매우 어려움-실화?

 

룸즈에이 테마를 딱 2개 해 봤지만,

여기 매장의 문제들이 '문제적 남자'st 이라는걸 알 수 있다.

니가 문과라서 그런거 못하는거다 라고 말하면 딱히 할 말은 없음.

하지만 룸즈에이 타 테마에 가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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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방탈출은 문제의 풀이법을 찾는게 어렵지만,

풀이법만 찾으면 답은 슈슉-하고 금방 나오는게 쾌감이 느껴지는데

이 테마는 노가다성 문제가 너~~~~~~무 많았다.

푸는 방법은 알겠지만 정확한 답을 도출해내는게 엄청 귀찮고 엄청 시간을 잡아먹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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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당시 힌트폰이 일반적이지 않을 때라 인터폰으로 힌트를 요청했는데,

정말 딱 푸는 방식에 대한 힌트만 주시고 정확한 답을 알려주질 않아서 문제 스킵이 불가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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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말 그대로 정확한 답이 '보이지 않는' 문제가 있었다.

세 명이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보려고 해도 답이 여러 개가 나왔는데,

그걸 하나씩 다 해보다가 결국 타임오버가 되어 실패했었다. ㅎㅎ

그런 문제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.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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🔒/⚙️ 자물쇠&/장치(연출)
장치와 연출 퀄리티는 높다. 내가 진짜 킹스맨이 된 것 같은 기분?

우리가 들어가지 못하고, 구경만 할 수 있었던 마지막 방에 정말 재밌는 장치가 있었다.

직원 분이 작동 방식을 보여주긴 하셨지만, 우리가 직접 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.

 

 

🏛 인테리어
세 명 다 영화를 봤고, 마지막 문제 때문에 빡쳐서 나왔지만

인테리어 퀄리티엔 모두 따봉을 날렸다.

영화 내에서 중요한 장소만 뽑아 방탈출 사이즈에 맞게 잘 구현해 두었다.

인테리어&소품과 관련해서 "와 이것도 있네?!"라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.

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이해가 안 됐을 요소들도 조금 있었다. 하지만 문제풀이엔 지장은 없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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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때 룸즈에이에 학을 떼지만 않았다면 시크릿 에이전트도 분명히 하러 갔을 것.

 

 

📜 스토리
스토리 또한 영화와 똑같다.

인테리어처럼 중요한 부분만 뽑아 잘 각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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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🏃‍♀ 💨 활동성
거의 없음

 

👻 공포도

없음

 

 

 

☑️ 총점

전국방탈출 어플 기준: 3.5/5

내 총점:

💢-🌿-🌹-🌸-💐-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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🌹풀꽃길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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